다이어트는 정말 남녀노소 없이 모두에게 관심사입니다. 지긋지긋한 뱃살 ㅋ
특히 저녁식사 이후 4~5시간이 지난 후 잠들기 전 바야흐르 9~10시 사이는 넘쳐오르는 야식의 유혹이 간절합니다.
라면도 그때 대파넣고 계란 넣고 끓여 먹으면 꿀맛!!
그러나 배부름과 동시에 밀려드는 후회와 한탄 ㅋㅋ
그런분들께 개인적인 경험으로 가장 추천할 만 것이 바로 토토리묵입니다. 제법 배부르게 먹으면 야식 생각도 안나고 칼로리도 낮아서 뱃살 걱정 뚝~ 야식대용으로 많이 먹다보면 단지 맛이 좀 없을뿐 ㅎㅎ
저처럼 몸무게가 80키로 그램이 넘어가는 남자는 하루 2끼 도토리묵만 먹어도 담날 약 1kg정도는 빠지는것 같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러나 하루 이틀 정도만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고른 영양을 섭취해야 건강에 좋으니까요 살 빼려다가 건강을 해칠 순 없잖아요
그리고 꼭 다이어트할때는 웨이트 운동도 같이 해서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아니면 셀룰라이트 장난 아닙니다. 그러므로 살 뺄때는 천천히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천천히 빼야 부작용을 막을수 있습니다. 근육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면 체형은 늘씬해져도 체중을 재보면 몸무게가 안빠지는 것처럼 느낄수 있는데 이것은 근육의 무게가 지방보다 무거워서 그렇습니다. 지방이 걷히고 근육이 자라도 근육의 무게 때문에 전체 몸무게는 변화가 적을수도 있는것이지요 대신에 체형은 훨씬 좋아집니다.
몸무게는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게 더 어렵죠 평생 야식을 안먹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ㅠㅠ 세상사는 재미 하나는 없어지지만서두요 그래도 축 쳐진 뱃살때문에 고통받는것보다는 야식의 즐거움을 양보하는게 더 나은듯도 합니다.
사람은 둘다 가질순 없잖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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