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간 대학시절 동아리모임에서 만난 후배가 '선배 얼굴이 부은거 같아요. 살 찌신거 같아요'라고 모니터링 해주어서 주말사이에 1kg 뺐습니다. ㅋㅋ
2~3kg 정도 더 뺄 생각입니다. 이런 걸 보면서 느끼는데 나 스스로는 매일 거울을 보기 때문에 자신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남은 다르다는건 새삼 느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해서 몸매가 좋아지고 근육이 는 것만 생각했지 살이 쪘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거든요
역시 사람은 다름 사람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관찰해야 정확한 진단이 나오는군요. 아자아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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