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

데이비드호킨스의 놓아버림

데이비드 호킨스의 놓아버림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1독을 하고 다시 책장을 펼쳐 읽는 중이다.

 

 

 

 

 

 

 

분자교정과 정식학회에 저명했던 데이비드 호킨스는 지난 2012년에 사망했는데

최근 그의 논리가 사기라는 이슈가 있긴 하지만

책 자체만 봐서는 그의 논리가 진실임을 알 수 있다.

 

데이비드호킨스는 의식 상태에 따라서 각각 점수를 매기고 도표화 했는데

각 의식 수준에 따라서 그 특징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그의 논리는 과학이라기보다는 유사과학에 가깝지만

과학이 입증하지 못하는 것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잘 해석해 놓았기 때문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놓아버림이라는 책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무의식적인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데

그 생각들의 원인에는 '감정'잉라는 것이다.

그래서 억제하고 눌러두었단 감정을 찾아 제대로 마주하고 인정해 주면

그 감정으로 기인해 떠올랐던 수천 수만가지 생각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잠잠하고 고요하고자 한다면

감정을 바라보고 그것을 흘려버리는 것, 바로 '놓아버림'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책에서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처음엔 '설마 그러겠어?'라고 생각했다가.

책을 다 덮을 때 쯔음에는 '그 말이 맞았구나' 하고 꺠달았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에 롯데월드타워 불꽃놀이를!  (0) 2017.03.30
봄은 언제 오는가!  (0) 2017.03.28
LG 올데이 그램 살까 말까 망설여진다  (0) 2017.03.22
커피와 위통  (0) 2017.03.17
대학로엔 맛집이 참 많다  (0) 2017.03.16